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

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엔진오일, 에어컨필터, 타이어 등) 자동차의 소모품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교체하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교체나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추후 더 큰 수리비가 발생할 수도 있고,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차량 소모품의 교체주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엔진오일 : 1만 km마다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의 열과 마찰로 인한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전에는 5천 km마다 교환을 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엔진과 엔진오일의 성능향상으로 1만 km마다 교체해 줘도 무방합니다. 다만 주행거리가 적어 1년에 1만 km도 타지 않는다면 1년에 1번 정도는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필터 : 1만 km마다 에어컨필터는 차량 내부로 들어오는 공기를 정화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에어컨을 틀었을 때 냄새가 난다면 에어컨.. 2023. 1. 12.
차량 와이퍼 세워두는 이유 겨울이 되면 많은 차량들이 와이퍼를 세워두고 있는 광경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이 예보된 경우 야외주차장에서 더 많이 목격할 수 있는데 차주들이 어떤 이유에서 차량의 와이퍼를 올려놓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 와이퍼가 얼거나 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겨울철에 와이퍼가 세워진 것을 목격했다면 그 이유는 와이퍼와 유리가 얼어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유리와 와이퍼가 함께 얼어붙었을 때 와이퍼를 작동시킨다면 와이퍼와 유리 모두 손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유리와 와이퍼를 강제로 뜯으면 고무날이 뜯기기도 하고, 히터로 녹이게 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눈이 많이 왔다면 와이퍼 위에 쌓인 눈의 무게로 인하여 와이퍼가 휠 수도 있습니다. 와이퍼를 세워두면 와이퍼 위에 눈이 .. 2023. 1. 10.
전기화물차, 전기오토바이 차종별 저온 주행거리 비교 지난번 포스팅했던 대로 전기차들은 배터리 성능은 낮은 기온에서 저하되기 때문에 평균 20% 수준 주행거리가 짧아집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다루지 않은 전기화물차와 전기이륜차의 저온 주행거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전기 화물차 차종별 저온 주행거리 비교 환경부에서는 영하 7도 환경에서 배터리를 완충한 후 차량의 히터를 최대로 작동시킨 상태에서 저온 주행거리를 측정합니다. 그리고 히터 작동유무 및 주변환경의 차이와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저온 주행거리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하기의 표는 참고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기 스쿠터 차종별 저온 주행거리 비교 전기 스쿠터 역시 전기 화물차와 마찬가지로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에 한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보조금 지원 대상 외의 고가의 차종 같은 경우는 별도로 제조사.. 2023. 1. 9.
전기차 주행거리(상온 주행거리, 저온 주행거리) 전기차는 겨울철 주행거리가 심하면 절반까지도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단순히 광고에서 표기되는 상온 주행거리만을 믿으면 안 되고, 상온/저온 주행거리 모두 체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보조금이 지원되는 전기승용차들의 상온 주행거리와 저온 주행거리에 대해 비교해보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겨울철 주행거리 감소 사유 전기차는 기온이 낮으면 배터리 효율이 떨어져 주행거리가 짧아집니다. 그 이유는 리튬이온 배터리 내에 들어있는 전해질이 굳어 저항이 증가하면서 이온의 이동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연히 차량마다 다르지만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배터리성능이 평균적으로 20~30% 정도 감소하게 됩니다. 저온 주행거리와 보조금 지원 기준 저온 주행거리의 측정기준은 영하 7도 환경에서 배터리를 완.. 2023. 1. 9.
반응형